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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으로 호투를 한 클레이튼 비터 (Clayton Beeter)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8. 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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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가 지명한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좋은 성적을 2021년에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던 클레이튼 비터도 2021년 시즌을 보내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평가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A+팀과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클레이튼 비터는 3개의 안타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볼넷 없이 4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3.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두 40개의 공을 던졌고 그중 27개의 공이 스트라이크였습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이며 2019~2020년에 많은 공을 던지지 않았던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시즌 초반에는 1.0이닝, 그리고 6월부터는 2.0이닝을 던지게 하고 있는데...최근에는 드디어 3.0이닝을 던지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2번의 3.0이닝 등판 경기를 모두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시즌 평균자책점을 3.38까지 끌어내렸습니다.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서 허용한 만루 홈런으로 평균자책점이 4점대로 상승하기도 하였는데...7월달에 10.2이닝을 던지면서 3.38의 평균자책점, 그리고 8월달에 6.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평균자책점을 크게 낮출수 있었습니다. (찾아보니...이번 등판은 3일 휴식후에 등판이었는데도 좋은 피칭을 해주었습니다.) 2021년에 32.0이닝을 던지면서 13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부분이 아쉽지만 45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구위 자체는 2020년에 대학에서 보여준 구위와 동일한 구위인것 같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직구는 94~95마일 (최고 96마일) 그리고 80마일 전후의 커브볼, 83~85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대학시절의 스카우팅 리포트와 동일한데...3회에도 이구속을 유지했다면 다저스가 불펜투수로 전향시키지 않고 2022년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시간을 주럯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998년 10월 09일생으로 일단..2021년 시즌이 끝났을때..만 22살로 나이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높은 팔각도를 공을 던진다는 점, 그리고 구종등을 보면....지미 넬슨을 연상시키는데...선발이 아닐 불펜으로 공을 던지게 하는 결정을 한다면 아마도 2021년 건강하던 지미 넬슨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6피트 2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으며 매우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것을 보면..팔이나 팔꿈치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선발투수로 뛰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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