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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유망주 채팅에서 거론이 된 LA 다저스의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7. 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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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에디터중에 한명인 카일 글레이저가 유망주 채팅을 진행을 하였습니다. 카일 글레이저가 캘리포니아지역 유망주들에 대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다저스의 유망주들이 자주 거론이 되었습니다. 전체 질문의 20~30%가 다저스의 유망주에 대한 질문인것 같습니다.ㅎ (다저스의 유망주들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다저스의 유망주에 대한 내용만 포스팅을 합니다. 


A팀의 내야수 유망주인 에디스 레오나르드 (Eddys Leonard)는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로 지금 발표가 되고 있는 LA 다저스의 미드-시즌 유망주 Top 30 안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탁월한 타격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방망이 재능은 리얼이라고 합니다. 에디스 레오나르드와 레오넬 발레라중에서 누가 더 좋은 평가를 받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레오넬 발레라 (Leonel Valera)는 시즌 초반의 핫한 모습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개선이 된 파워와 흥미로운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공에 대한 헛스윙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선구안의 개선이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2루수 유망주인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는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좋은 타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스카우팅 툴을 결정할때 60의 컨텍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후반기에 좋은 타격을 보여준다면 뭐...60의 툴이 유지가 될지도 모르죠. 6월달에 부상으로 고전했던 것이 크기는 합니다.) 코디 호지 (Kody Hoese)의 경우 전체적인 배트 스피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타구단 스카우터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다저스 관계자들은 등쪽 부상으로 인해서 그런 타격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단 부상에서 돌아오게 되면 현재보다는 선수에 대한 평가를 더 정확하게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조직은 2021년에 투수 유망주들의 투구수가 매우 민감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투수 유망주들에게 4~5이닝을 던지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짧게 던져서 바비 밀러 (Bobby Miller)의 스터프가 특출난 것처럼 보이지만 경기 후반까지 바비 밀러의 스터프는 유지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비 밀러는 곧 발표가 될 미드-시즌 다저스의 유망주 순위에서 매우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2위로 알고 있는데.ㅎㅎㅎ) 바비 밀러는 2021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꾸준하게 스터프, 컨트롤이 개선이 되고 있으며 좋은 디셉션을 갖는 완성도 있는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인 알렉스 데 헤수스 (Alex De Jesus)는 5~6월달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7월달에는 크게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마도 2020~2021년에 좋지 못한 스윙을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전 좋은 스윙을 보여주었던 알렉스 데 헤수스로 돌아오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7월달에 21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동안에 17개의 삼진을 당했으며 0.989의 OP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윌 스미스 (Will Smith),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라는 수준급 포수를 보유하고 있는데...카일 글레이저가 프런트라면 윌 스미스는 지키는 선택을 할 것이며 키버트 루이스나 디에고 카르타야를 활용해서 최고 수준의 선발투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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