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 LA 다저스 선수

LA 다저스의 1루수인 맥스 먼시 (Max Muncy), 3루수인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유틸리티 선수인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선발투수인 워커 뷸러 (Walker Buehler)가 2021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을 하게 되었는데..추후에 짤방으로 사용할수 있는 이미지가 몇장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2022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LA 다저스가 개최할 예정이기 때문에 2021년 올스타전이 진행이 될 때 몇번 거론이 될 것 같은데...항상 카메라가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길.ㅎㅎㅎ

 

LA 다저스의 4명의 출전 선수중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1루수인 맥스 먼시로 지명타자 겸 2번타자로 출전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는 선수이며 가장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맥시 먼시가 선발 2번타자로 출전하는 것이 어색하지는 않군요. 저스틴 터너와 크리스 테일러는 경기 후반에 대타로 출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워커 뷸러는 느낌상 2-3번째 투수로 등판을 시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등판을 해야 한다면..경기 초반에 등판을 하고 휴식을 갖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기는 하죠.) 부상만 아니었다면 더 많은 선수가 2021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출전할수 있었을것 같은데..2022년 LA에서 진행이 될 예정인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는 더 많은 LA 다저스 선수가 이름을 올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