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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앤드류 월링 (Andrew Walling)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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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곤 주립대학교에서 2년간 종종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이스턴 오클라호마 주립 주니어 칼리지에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발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일반적인 좌완 선발투수들보다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2~94마일의 직구는 좋을때는 97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으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움직임과 함께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로 좋은 상하/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을때는 88마일까지 던지고 있습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날카롭지는 않으며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지만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내구성과 컨트롤, 커맨드를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미시시피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로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오레곤 주립대학교에서 공을 던질때와 비교하면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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