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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세스 론스웨이 (Seth Lonsway)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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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고교를 졸업할때 주목을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할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19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9이닝당 2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겪으면서 이미 22살인 선수로 메이저리그 구단과의 협상에서 손해를 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2021년 드래프트 최고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1라운드급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지 않은 날에는 미래에 불펜투수 유망주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에 대한 평가가 좋은 선수로 배리 지터와 같은 커브볼을 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91~96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커터도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던지지 않고 있지만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커브볼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수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직구의 로케이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대학과 서머리그에서 9이닝당 6개가 넘는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매우 높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지만 투구 매커니즘의 싱크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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