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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스티븐 하자 (Steven Hajjar)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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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메사추세츠주 올해의 고교생 선수였던 스티븐 하자는 밀워키의 2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미시간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학년때 선발투수로 뛸 예정이었지만 농구를 과면서 오른쪽 무릎 ACL 수술을 받았고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스티븐 하자는 2020년에 20파운드의 체중을 증가시켰지만 2021년에 기대만큼 스터프가 좋아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좋을때는 90마일 초반의 싱커성 직구 (최고 95마일)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6피트 5인치의 신장과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빠르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시즌을 보내면서는 움직임이 덜한 88~91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스피드로 던져지는 공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은 솔리드한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지만 2021년에는 7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밋밋한 공이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컸지만 더 커질수 있는 선수로 그것이 전체적인 스터프 개선이 되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투구폼의 완성도가 좋아지는 했지만 여전히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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