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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바니 모런 (Jovani Mor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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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를 지명하는데 두려움이 없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6년에 팔꿈치 뻣조각 제거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출장을 하지 못한 조바니 모런은 2016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고 2017년에는 불펜으로 이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로우레벨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AA팀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없었고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1년에 AA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40, 체인지업: 6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주로 2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와 체인지업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최소한 플러스 등급인 체인지업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최고 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슬라이더는 3번째 구종인데 아직은 활용도가 많지 않은 공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커맨드가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9이닝당 5.4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2021년에는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변신을 한다면 핀포인트 컨트롤은 필요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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