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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로버트슨 (Nick Robert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6. 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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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유급을 선택한 닉 로버트슨은 2018~2019년에는 불펜투수로 뛰면서 58.2이닝을 던지면서 1.38의 평균자책점과 87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은 닉 로버트슨은 루키리그에서 2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닉 로버트슨은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고 2021년 여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대학에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닉 로버트슨은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구속이 개선이 되었으며 인상적인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최고 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변화구도 발전하면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중반의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는 선수로 불펜투수로 계속해서 공을 던진다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면서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팀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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