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일럽 킬리안 (Caleb Kili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텍사스 공대 출신의 선수로 2018년에 볼티모어의 20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거절하였고 이듬해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39만 7500달러를 받았습니다. 데뷔시즌에 16.0이닝을 던지면서 실점하지 않았던 케일러 킬리안은 2020년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교육리그에서 본격적으로 공을 던졌습니다. 2020년 샌프란시스코의 교육리그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커터: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시즌이 취소가 되었던 동안에 근력을 개선하면서 교육리그에서 짧게 던지면서 좋아진 구속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90-95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교육리그에서는 최고 98마일을 던졌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변화구의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커브볼의 파워를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대학 투수들과 비교해서 성장 포텐셜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기대한 것처럼 성장하게 된다면 4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할수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2021년에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서 미래 역할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