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단일 시즌 32개의 도루를 기록한 덕분이 2018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데뷔시즌에 0.361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에는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촌이 레이 팔라시오스와 형인 조쉬 팔라시오스에 이어서 메이저리그 합류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60, 어깨: 45, 수비: 50
선두타자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배트에 공을 맞추는 감각을 갖고 있으며 볼넷 생산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근력을 개선하면서 미래에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좋은 선구안을 갖고 있는 것은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꺠 부상으로 2년간 정상적으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한 것은 아직 확실한 포지션이 없는 팔라시오스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빠른 스피드와 믿을 수 있는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내야수로 움직임이 부드럽지 못하고 어깨도 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데뷔시즌에는 주로 2루수로 뛴 선수로 2021년에는 중견수로 뛸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이 경국 중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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