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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지미 글로웬키 (Jimmy Glowenk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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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컨퍼런스 올해의 신인과 올해의 수비상을 받은 선수로 2학년때는 0.328의 타율을 기록하였고 이후에 참여한 서머리그에서 0.296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되면서 겨울에는 정상적인 훈련을 할수 없었지만 2020년 봄에 0.415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방망이를 갖고 있는 유격수로 평가받은 글로웬키는 2라운드추가픽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적은 5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교육리그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40,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40

 

우타석에서 꾸준하게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타율과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나무 방망이를 통해서 좋은 파워수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시즌에 10-12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충분히 세련됨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A+팀에서 뛰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뭔가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확실한 손움직임을 갖고 있지만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와 순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래에 공격형 2루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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