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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커빈 카스트로 (Kervin Castr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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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서 포수로 성장했던 선수로 프로팀과 계약을 맺기 3달전에 투수로 전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7월달에 10만달러에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2017년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8년에 단 1.0이닝을 던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89.2이닝 밖에 던지지 못한 선수이고 A리그에서 공을 던진 적이 없는 선수지만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준 덕분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팔꿈치 수술에서 돌아온 첫해에 91-92마일의 구속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 교육리그에서는 92-95마일,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의 커브볼을 교육리그에서 던졌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꾸준함이 필요하지만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0년 가을에 스터프가 폭발하기전에 샌프란스시코 팜에서 가장 좋은 컨트롤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선수로 간결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9이닝당 1.7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포텐셜보다는 현재의 기량이 좋은 선수로 이미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로 변신시켜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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