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데이비드 가르시아 (David Garci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베네수엘라에서 유격수였던 선수로 포수로 변신한 이후에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고 8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2년간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A-팀에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A팀에서 경기 출장을 하지 않았지만 텍사스는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4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에 가까운 포구를 보여주고 있는 포수이며 강하고 정확한 송구능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프로 첫 3시즌 동안에 35%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빠르고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5년 이후에 포수로 변신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세련된 수비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30파운드의 체중이 증가한 선수로 2018년에 스윙 매커니즘을 수정하면서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백업 포수가 아닌 주전급 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더 좋은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구단에서는 우타석에서의 스윙이 더 좋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