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지 않았다면 텍사스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은 리키 배나스코는 이후에 20만달러에 계야을 맺었으며 데뷔시즌에 7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포수인 샘 허프가 던진 공에 머리를 맞으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리키 배나스코는 2019년에 49.2이닝을 던지면서 1.81의 평균자책점과 75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폭발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팀의 확장 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고교시절에도 인상적인 어깨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투구폼이 개선이 되고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좋은 구속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습니다. (최고 99마일) 그리고 좋은 각도의 커브볼은 진정한 파워 커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한 시도를 할 선수로 구단에서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고 투구폼을 보다 꾸준하게 반복할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직구의 커맨드와 커브볼 꾸준함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2년에 그라운드로 돌아왔을때도 원석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줄 선수로 프로에서 83.1이닝 밖에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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