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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사무엘 발레리오 (Samuel Valeri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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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4만 2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후에 2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면서 25.1이닝을 던지면서 13점을 실점하였습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강한 팔힘과 변화구로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고 하는데 2020년 교육리그에서는 엄청난 직구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75, 커브볼: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캔자스시티에 합류한 이후에 팔각도를 낮추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구속이 상승하는 결과물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96~99A마일의 직구를 던졌습니다. (최고 102마일) 구속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움직임과 회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익스텐션이 좋은 선수이며 좋은 디셉션을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변화구는 발전이 필요한 선수지만 79~81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는 슬러브는 미래에 꾸준함을 개선할수 있다면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자주 활용하지는 않지만 88~89마일의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반복하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투수로 여전히 신체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완성형 투수가 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선수지만 매우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선발투수로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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