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2년간 주로 불펜투수로 뛰면서 5.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2019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고 2020년 시즌을 선발투수로 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육리그에서 처음으로 프로 유니폼을 입고 공을 던졌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5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팔힘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꾸준하게 93~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짧게 던지면 최고 100마일) 직구는 좋은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보여준느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발전하면서 슬라이더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는 마무리투수로 뛰었기 때문에 거의 던지지 않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2020년 가을에 보여준 구종들을 2021년 정규시즌에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탈삼진율을 기록한 윌 클라인은 볼넷 비율을 9이닝당 9.8개에서 4.8개로 감소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두가지 구종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가장 적절한 역할로 보이지만 체인지업을 개선시킬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MLB.com] 리키 배나스코 (Ricky Vanasc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6.02 |
---|---|
[MLB.com] 핸스 클라우스 (Hans Crous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6.02 |
[MLB.com] 사무엘 발레리오 (Samuel Valeri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6.02 |
[MLB.com] 앙헬 세르파 (Angel Zerp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6.02 |
[MLB.com] 브라이언 하워드 (Brian Howard)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