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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메이저리그 각 구단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윙을 한 선수

MLB/MLB News

by Dodgers 2021. 5. 3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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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윙을 한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좌타자들에게 자주 붙는 표현인데...이번에는 좌타자/우타자 상관없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각구단의 비트 라이터들이 선정을 한 것이라고 하는데...그렇다면..상대적으로 최근에 활약을 한 선수들이 선발이 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활약하는 기자들이 30~40년전 선수의 스윙을 실제로 보지는 못했을테니...) 무엇보다 현역 선수임에도 선발이 된 선수들이 눈에 들어오기는 합니다.

 

토론토: 존 올러루드 (John Olerud)
볼티모어: 라파엘 팔메이로 (Rafael Palmeiro)
탬파베이: 에반 롱고리아 (Evan Longoria)
보스턴: 테드 윌리엄스 (Ted Williams)
뉴욕 양키스: 돈 매팅리 (Don Mattingly)

 

클리블랜드: 매니 라미레즈 (Manny Ramirez)
캔자스시티: 조지 브렛 (George Brett)
디트로이트: 알 칼라인 (Al Kaline)
미네소타: 조 마우어 (Joe Mauer)
시카고 화이트삭스: 로빈 벤츄라 (Robin Ventura)

 

LA 에인절스: 마이크 르라웃 (Mike Trout)
휴스턴: 테리 풀 (Terry Puhl)
오클랜드: 맷 올슨 (Matt Olson)
시애틀: 켄 그리피 주니어 (Ken Griffey Jr.)
텍사스: 제프 버로스 (Jeff Burroughs)

 

애틀란타: 애덤 라로쉬 (Adam LaRoche)
마이애미: 개리 셰필드 (Gary Sheffield)
뉴욕 메츠: 대릴 스토로베리 (Darryl Strawberry)
워싱턴: 블라디미르 게레로 (Vladimir Guerrero)
필라델피아: 체이스 어틀리 (Chase Utley)

 

밀워키: 세실 쿠퍼 (Cecil Cooper)
세인트루이스: 짐 에드먼스 (Jim Edmonds)
시카고 컵스: 빌리 윌리엄스 (Billy Williams)
피츠버그: 폴 워너 (Paul Waner)
신시네티: 에릭 데이비스 (Eric Davis)

 

애리조나: 마크 그레이스 (Mark Grace)
2001~2003년에 애리조나의 유니폼을 입었던 선수로 좌타석에서 매력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에 많은 공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수들이 던지는 공을 정타로 잘 연결을 하였다고 합니다. 약간 어퍼컷 스윙을 하였지만 이것은 많은 2루타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1990년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한 타자라고 합니다.

 

LA 다저스: 페드로 게레로 (Pedro Guerrero)
1978~88년에 LA 다저스에서 뛰었던 선수로 커리어 동안에 7번이나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교과서적인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으로 들어오는 공도 강한 타구로 연결 시켰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윌 클락 (Will Clark)
1986~93년에 샌프란시스코의 유니폼을 입었던 선수로 매우 자연스러운 스윙을 타석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큰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긴 스윙을 하고 있으며 어커펏 스윙을 하고 있지만 매우 좋은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3할이 넘는 커리어 타율을 기록할수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윌 클락의 등번호인 22번을 영구결번시켰습니다.

 

샌디에고: 토니 그윈 (Tony Gwynn)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하면서 무려 8번이나 타격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15번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간결하고 침착한 스윙을 한 덕분에 커리어 타율을 0.338로 끌어올릴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연스럽게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 수 있었으며 샌디에고 구장에는 토니 그윈의 동상이 있습니다.

 

콜로라도: 토드 헬튼 (Todd Helton)
1997년부터 2013년까지 활약을 한 선수로 매우 좋은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369개의 홈런을 포함해서 2519개의 안타를 기록한 선수로 타구난 컨텍능력을 바탕으로 큰 타구로 연결할수 있는 없는 공을 잘 커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스윙 매커니즘에 변화를 주었지만 하체를 매우 잘 활용하는 스윙을 한 점은 동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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