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이브너 유리베 (Abner Urib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에 18살의 나이로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당시에 8만 5000달러를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바로 도미니카 서머리그팀에 할수 있었던 에이브너 유리베는 2019년에 미국의 R팀과 R+팀에서 제한된 이닝을 던졌지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 체격이 좋아지면서 구속이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40, 체인지업: 35,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2020년 가을 교육리그에서는 95~99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101마일) 아직 프로에서 많은 이닝을 던진 적이 없는 선수로 피칭을 하는 선수가 아닌 빠른 공만 던지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커맨드라는 것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 6월달에 21살이 되는 선수로 아마도 2021년 시즌중에 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주로 불펜투수로 뛴 선수로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직구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