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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게이지 워크맨 (Gage Workm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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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3루수로 뛰었던 선수로 2019년에 0.330의 타율과 8개의 홈런, 42개의 타점을 기록하였던 게이지 워크맨은 2020년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스펜서 토켈슨과 대학 동기동창이라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0,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50

 

대학 3학년을 마친 동안에는 어린 선수로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3루수로 뛸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쪽 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드래프트 순번이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학 3학년때 76타석에서 21개의 삼진을 당했습니다.) 체격에 비해서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퍼스트 스텝은 수비에서 더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전체 1번픽으로 지명한 스펜서 토켈슨을 3루수로 이동하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워크맨의 포지션이 유격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를 보여줄수 있다면 우투양타로 좋은 파워를 보여주는 방망이는 좋은 자산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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