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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이크 로저스 (Jake Roger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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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로 수비능력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은 선수로 대학시절에 가장 수비력이 좋은 포수에게 주어지는 쟈니 벤치상 최종 후보였다고 합니다. 휴스턴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제이크 로저스는 저스틴 벌랜더 드래프트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수비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타석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ㅗ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확장 캠프에서 뛰면서 타격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35, 파워: 50, 주루: 30, 어깨: 65, 수비: 60, 선수가치: 45

 

과거에는 유격수였던 선수로 포수가 된 이후에 계속해서 강한 어깨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팀의 도루 시도를 잘 막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들을 잃는 능력이 좋은 선수로 좋은 구종 선택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트로이트의 투수 유망주들이 믿음을 갖고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막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을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너무 이른 승격으로 구단에서는 후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덕 레타 (과거 저스틴 터너의 개인타격코치)와 2년간 꾸준한 타격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레그킥과 같은 동작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쉬운 스윙을 잘 반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구안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준급 컨텍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선수이며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높은 타율을 기록하지는 못하겠지만 결국 타석에서 생산적인 모습과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가 2020년 드래프트에서 대졸 포수인 딜런 딩글러를 지명한 것을 고려하면 성장 속도를 빠르게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수준급의 백업 포수가 될 수 있는 수비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제임스 맥캔과 같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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