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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카일 도히 (Kyle Doh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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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3년간 3개 대학에서 공을 던진 선수로 2017년에 2부대학의 선발투수로 공을 던진 이후에 필라델피아의 16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바로 불펜으로 전향을 한 카일 도히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특출난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팀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않았지만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킬지 여부를 구단에서 고민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6피트 2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좋은 디셉션과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9이닝당 13.8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은 미래에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가 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지만 오프시즌 워크아웃에서는 98~99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1년 정규시즌때 이 구속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팜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급격하게 직구와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복이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종종 사악한 궤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헛승윙을 만들어낼수 있는 3가지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9이닝당 7.0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개선해야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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