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플로리다 대학의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부진하면서 선발진에서 제외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5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타일러 다이슨은 A-팀에서 8번의 선발등판에서 1.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31.2이닝을 던지면서 14개의 삼진만을 기록할 정도로 탈삼진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2020년에 마이너리그시즌이 중단이 되었을때 커브볼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한 선수로 현재 가장 확실한 변화구인 슬라이더만큼 발전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미래에는 4가지 평균보다 좋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도 지난 여름에 하였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다이슨의 가장 좋은 구종은 역시나 직구로 간결한 투구폼에서 던져지고 있으며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학에서 종종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구종을 꾸준하게 경기중에 던질수 있다면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좋은 구속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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