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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이크 어빈 (Jake Irvi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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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 3학년때 95.0이닝을 던지면서 3.41의 평균자책점과 11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보내면서 128.1이닝을 던지면서 3.79의 평균자책점과 1.25의 WHIP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워싱턴의 확장 캠프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팔꿈치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2020년 10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21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부상전에는 좋은 신체조건을 통해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종종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직구와 커브볼과 비교해서 덜 발전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종종 팔동작이 너무 커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장기적인 스터프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워싱턴 구단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술후에 모습에 따라서 많은 것들이 결정이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최근에는 토미 존 수술에서 건강하게 회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는 2020년에 개선이 된 직구 구속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구속을 꾸준하게 유지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거가 될 기회는 늘어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의 구속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구를 많이 발전시켜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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