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요엘빈 실벤 (Yoelvin Silve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계약금을 받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을 당시에 이미 거의 19세였기 때문에 바로 프로에서 공을 던질수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전염병 사태로 인해서 공을 던지지 못했기 때문에 2021년에 처음으로 풀시즌을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멀티이닝을 던지고 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6피트 1인치, 176파운드의 몸을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가 가장 좋은 변화구로 현재는 헛스윙보다는 약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커브볼은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 2년간 좌타자에게 약했다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잘 반복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51이닝을 던지면서 5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7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신체적인 성장 포텐셜이 크지 않고 확실한 무기가 없는 선수지만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으며 피칭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