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2년간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공을 던지지 않는 날에는 외야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3학년때 15번의 등판에서 5.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에반 리는 투수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관심을 받았고 2018년 드래프트에서 1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구단에서 낮은 레벨에서 뛰게 하였다고 합니다. A-팀에서는 주로 불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2021년에는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길게 던지면 92~94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육리그에서는 95~96마일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는 회전수가 높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이며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커터를 익히면서 타자들의 시선을 빼앗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현시점에서 거의 보여주기 위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대학을 마친 선수지만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구단에서는 프로에서 성장 포텐셜이 높은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선발투수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지만 불펜투수로 변신을 한다면 직구와 커브볼을 통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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