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강한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에 구속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2018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을 R팀에서 시작할수 있었으며 2020년에는 교육리겡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2가지 파워풀한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2020년 교육리그에서 꾸준하게 96~97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루키리그의 타자들은 세고비아가 던지는 슬라이더를 공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발전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볼넷과 삼진 비율이 1:2로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아마도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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