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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자마리 베일러 (Jamari Baylo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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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대상자가 되기 2년전에 버지니아에 위치한 군사학교로 전학을 한 자마리 베일러는 2019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아니라 2018년 드래프트 대상자로 분류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마리 베일리는 11학년을 2번 다니는 선택을 하였고 갖고 있는 툴을 발전시켰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R팀에서 단 4경기 밖에 출전할수 없었던 자마리 베일러는 2020년 시즌은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6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좋은 운동능력과 툴을 갖고 있지만 원석에 가까운 선수라고 합니다. 좋을때는 모든 구종을 정타로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좋은 파워 수치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이부분에 대한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적극적으로 도루를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려과 스피드를 수비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는데 유격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고교시절에 마운드에서 92마일을 던진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2루수나 외야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출전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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