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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 그레이 (Joe Gra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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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고교 4학년때 0.491의 타율과 0.611의 출루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주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후 2년간 폐렴과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서 루키리그에서 5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0, 주루: 5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0

 

인상적인 파워와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타고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우타석에서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낼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격에 대한 감가이 부족하며 타격 어프로치도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삼진이 많고 타격 어프로치가 좋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포텐셜을 모두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합니다. 밀워키는 경험이 쌓인다면 컨텍이 발전할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시절에 외야수로 98마일의 송구를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송구의 정확도는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타구 판단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프로에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을것 같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애리조나에 위치한 구단의 시설에서 훈련을 하면서 단단한 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툴과 어린 나이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서 선수의 가치가 크게 변화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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