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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미래 마무리 투수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5. 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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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서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들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면서 불펜투수들의 몸값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메이저리그 닷컴에 미래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강렬한 스터프를 전체적으로 구종이 단순하거나 평균이하의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 미래에 마무리 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토론토: 패트릭 머피 (Patrick Murphy)
볼티모어: 그레이 펜터 (Gray Fenter)
탬파베이: 브렌트 허니웰 주니어 (Brent Honeywell Jr.)
보스턴: 제이콥 월러스 (Jacob Wallace)
뉴욕 양키스: 루이스 메디나 (Luis Medina)
클리블랜드: 카를로스 바르가스 (Carlos Vargas)
캔자스시티: 노아 머독 (Noah Murdock)
디트로이트: 알렉스 랭 (Alex Lange)
미네소타: 다코타 찰머스 (Dakota Chalmers)
시카고 화이트삭스: 잭 버디 (Zack Burdi)
오클랜드: 잭 웨이젠버거 (Jack Weisenburger)
LA 에인절스: 올리버 오르테가 (Oliver Ortega)
휴스턴: 숀 더빈 (Shawn Dubin)
시애틀: 맷 브래쉬 (Matt Brash)
텍사스: 핸스 크라우스 (Hans Crouse)
애틀란타: 데이스벨 에르난데스 (Daysbel Hernandez)
마이애미: 카일 니콜라스 (Kyle Nicolas)
뉴욕 메츠: 라일리 길리엄 (Ryley Gilliam)
워싱턴: 맷 크로닌 (Matt Cronin)
필라델피아: 에드가 세고비아 (Eduar Segovia)
밀워키: 에이브너 유리베 (Abner Uribe)
세인트루이스: 주니어 페르난데스 (Junior Fernández)
시카고 컵스: 벌 캐러웨이 (Burl Carraway)
피츠버그: 블레이크 시더린드 (Blake Cederlind)
신시네티: 그래엄 애쉬크래프트 (Graham Ashcraft)

 

애리조나: J.B. 부카우스카스 (J.B. Bukauskas)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가장 압도적인 피칭을 한 선수로 당시에 상대한 25명의 타자중에서 14명을 삼진으로 처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4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아직 많지 않은 등판이지만 평균 94.4마일의 직구와 46.7%의 스윙을 만들어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불펜투수로 특출난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경험을 쌓으면서 더 중요한 역할을 애리조나에서 담당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클레이튼 비터 (Clayton Beeter)
2020년 봄에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준 텍사스 공개의 투수지만 건강에 대한 의문 때문에 드래프트에서는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습니다. LA 다저스가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로 성장시키는 결장을 한다면 빠르게 마이너리그팀을 통과하는 것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93~98마일의 직구를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으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80마일 초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그레고리 산토스 (Gregory Santos)
에두아르도 누네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조직에 합류한 이후로 계속해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봄에 97~100마일의 직구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닏. 그리고 4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3경기 등판을 하였습니다.

 

샌디에고: 매이슨 톰슨 (Mason Thompson)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 교육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불펜으로 뛰면서는 필요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AAA팀의 불펜투수로 뛰면서 2021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저스틴 로렌스 (Justin Lawrence)
201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에 영향을 받았지만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하면서 징계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2021년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주목을 받은 저스틴 로렌스는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최고 98마일의 싱커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펑키한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던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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