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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21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 (2021년 05월 04일)

MLB/MLB News

by Dodgers 2021. 5. 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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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로저스 (Trevor Rogers), 마이애미 마린스 선발투수
2020년에 인상적인 데뷔를 한 선수로 2021년에 한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번의 선발등판에서 1.9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44개의 삼진과 0.195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구와 체인지업은 인상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35%이상의 헛스윙 비율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딜런 칼슨 (Dylan Carlson),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외야수
2020년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21년에 0.265/0.348/0.469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팀의 주전 중견수인 해리슨 베이더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중견수로 뛰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평균보다 좋은 수비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재즈 치즘 (Jazz Chisholm), 마이애미 마린스 2루수
햄스트링 부상이 아니었다면 현재 1순위로 거론이 되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0.290/0.375/0.551, 4홈런, 7도루를 첫 21경기에서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배럴타구 생산 비율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부상에서 돌아올수 있다면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1순위 후보로 거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타일러 스티븐슨 (Tyler Stephenson), 잭 맥킨스트리 (Zach McKinstry)
두선수 모두 제한된 기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티븐슨은 0.364의 타율과 0.404의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맥킨스트리는 0.296/0.328/0.55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잭 맥킨스트리는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두선수가 현재의 상승세를 미래에도 유지해 준다면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 같다고 합니다.

 

이안 앤더슨 (Ian Anderson), 애틀란타 선발투수
2020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생각만큼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6번의 선발등판에서 33이닝을 던지면서 3.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인으로 2번째로 많은 36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돔 누네스 (Dom Nunez), 콜로라도 포수
콜로라도 로키스의 주전 포수자리를 얻어낸 선수로 5개의 홈런과 0.923의 OP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0.222의 타율과 41%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부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컨텍을 만회할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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