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로비 레이 (Robbie Ray)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킨 토론토 블루제이스

MLB/MLB News

by Dodgers 2021. 4. 13. 01:03

본문

반응형

오프시즌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이 1년 800만달러의 금액을 제시하면서 빠르게 재계약을 맺었던 로비 레이가 현지시간으로 월요일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데뷔전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개선된 구속을 보여주면서 2021년 시즌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였던 로비 레이는 2021년 스프링 캠프가 끝나가는 시점에 집에서 넘어지면서 팔꿈치에 멈이 드는 부상을 당했고 시즌 시작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에 51.2이닝을 던지면서 6.62의 평균자책점과 1.90의 WHIP를 기록하였던 로비 레이는 2021년 시범경기에서는 13.2이닝을 던지면서 1.98의 평균자책점과 0.80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스프링 캠프 기간에 구속이 좋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대표적인 선수가 로비 레이와 스티븐 매츠인데..스티븐 매츠는 2021년 토론토의 선발투수로 2경기에서 좋은 피치을 해주었습니다. 따라서 로비 레이도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면 좋은 피칭을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매츠와 로비 레이 모두 2021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2021년에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낼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내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상대팀은 뉴욕 양키스이며 선발투수는 게릿 콜입니다. 게릿 콜과 로비 레이가 강속구 대결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비 레이가 현지시간으로 12일에 등판을 하게 되면서 다른 선발투수들의 일정에 변화가 생겼는데..류현진이 13일, 로스 스트리플링이 14일에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외야수인 조지 스프링어 (George Springer)의 복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최근에 다리쪽에 부상이 발생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토론토쪽 사이트들을 둘러보니 이번 부상으로 인해서 4월말에나 조지 스프링어가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무려 6년 1억 5000만달러의 계약으로 영입이 된 선수인데 첫시즌부터 부상으로 인해서 밥값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지 스프링어와 함께 오프시즌에 토론토의 유니폼을 입은 마커스 시미언은 2021년에 39타수 8안타, 0.205/0.279/0.43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봉이 1800만달러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직은 밥값은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