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날드 볼라노스 (Ronald Bolano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7월달에 팀 힐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이적한 선수로 원래 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미국에서 적응하는 시간을 보낸 로날드 볼라노스는 2019년에 크게 성장하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확장 캠프에서도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2차례 메이저리그에서 선발등판을 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2인치의 신장과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신체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공은 직구라고 합니다.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80마일 중후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전후의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자주 던지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커터의 궤적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아직 너무 공격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투구폼으로 공을 던질수 있다면 보다 좋은 컨트롤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구속과 운동능력과 신체적인 성장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