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애덤 세미나리스 (Adam Seminari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롱비치 주립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학년때 팀의 선발진에 합류했으며 2019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대학시즌이 중단이 되기 전에도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세련된 대학의 좌완투수의 전형으로 스터프보다는 피칭 감각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디셉션을 갖는 투구폼으로 던지고 있으며 수준급의 커맨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커브볼에 대한 평가가 조금 더 좋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약한 타구들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더 발전했다고 합니다.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피칭에 대한 감각과 좋은 개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4~5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