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대학의 선발투수로 브래드 싱어와 함께 활약을 했던 선수로 팀을 2017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전체 3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브래드 싱어는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고 잭슨 코워는 2020년에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체인지업: 7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좋은 직구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매우 좋은 팔각도로 체인지업을 던질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변화를 보여주는 공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무롤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4~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98~99마일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커맨드는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 커브볼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 선수로 구단에서는 커브볼의 회전과 궤적이 개선이 되었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을 발전시킨다면 한단계 더 높은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주자 견제와 투수 수비 능력이 좋은 선수로 좋은 승부근성을 마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확장 캠프에서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는 내구성이 있는 3~4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을 계속 발전시킨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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