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일리 애덤스 (Riley Adam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고교를 졸업하던 당시에 큰 주목을 받았던 포수로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라데 검은띠였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37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라일리 애덤스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2017~2018년에는 체격에 맞는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3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6피트 4인치, 235파운드의 큰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장기적으로 포수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드래프트 당시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어깨가 최근에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포구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포수로 매우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포수로 뛸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타석에서는 파워툴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토론토 팜에서 가장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수 수비를 개선시키고 파워를 보여줄수 있는 컨텍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공격형 백업 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갖고 있는 실링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