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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줄리안 메리웨더 (Julian Merryweath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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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클리블랜드의 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쉬 도날드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2차례 등판을 한 줄리안 메리웨더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효율적인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95~97마일의 직구를 주로 던지고 있는 선수로 필요할때는 더 빠른 공을 던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토론토 팜에서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좌타자들을 상대로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슬라이더는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으며 커브볼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피칭으로 타자들을 이른 카운트에서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놓치면서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유망주로 분류가 되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터프와 투구동작을 갖고 있지만 아마도 불펜투수가 미래 역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멀티이닝을 던지거나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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