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적으로 가장 준수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선수로 그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13번픽을 갖고 있는 탬파베이의 지명을 받았으며 26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한시즌후에 3루수에서 외야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타고난 운동능력을 통해서 외야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조쉬 로우는 매해 1단계씩 승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시즌은 탬파베이의 확장 캠프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40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래이드가 된 네이트 로우의 동생으로 프로에서 398경기에 출전을 해서 0.253/0.336/0.398, 37홈런, 72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60,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50
여전히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3가지 플러스 툴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 어깨, 수비가 그것이라고 합니다. 코너 외야수 뿐만 아니라 중견수 수비를 할수 있는 선수로 이런 수비적인 장점이 메이저리그에 빠르게 도달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바탕으로 매해 최소한 18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보다 파워풀한 스윙을 시작한 선수로 AA팀에서 18개의 홈런과 0.442의 장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삼진이 많은 선수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수준의 컨텍을 보여줄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솔리드한 출루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 타격 어프로치를 수정하는 노력을 하였으며 스윙을 작게 만들면서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기 위한 시도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4번째 외야수로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지만 컨텍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평균이상의 중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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