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드류 스트롯맨 (Drew Strotm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6. 00:01

본문

반응형

대학에서 주로 불펜투수로 뛰었던 드류 스트롯맨은 3학년때 선발진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2017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드류 스트롯맨은 2018년에 매우 좋은 피칭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6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7월 11일에 복귀를 한 드류 스트롯맨은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교육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터: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60, 선수가치: 45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2019년 말에는 꾸준함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터를 구종에 추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인상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평균에 가까운 커브볼,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지 2년이 되었기 때문에 과거의 플러스 구종을 다시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지 않았다면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았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에 4.67의 삼진/볼넷 비율을 기록하였던 선수로 교육리그에서 다시 과거의 커맨드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스터프와 다양한 구종, 좋은 운동능력, 부드러운 투구폼,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1년에도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 수술로 인해서 거의 2년을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2021년에 보여주는 모습이 매우 중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