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패트릭 머피 (Patrick Murph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6. 00:05

본문

반응형

고교 4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토론토는 실링에 높은 점수를 주었기 때문에 2013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픽으로 패트릭 머피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많이 놓쳤던 패트릭 머피는 2018년에 건강하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성장이 되었습니다.)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한 패트릭 머피는 11번의 선발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투구동작이 부정투구로 지적을 받으면서 이후에는 투구폼을 수정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은 패트릭 머피지만 아쉽게도 2020~2021년 오프시즌에 다시 부상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오른쪽 어깨쪽에 문제로 인해서 아마도 부상자 명단에서 2021년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96~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각도 큰 커브볼도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이 3번쨰 구종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발전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좋은 피칭을 보여줄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 동안에 152.2이닝만을 던진 선수로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선발투수 출신이기 때문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마운드에서 다시 건강하게 공을 던지는 것이 중요한 선수로 건강을 회복한다면 2021년에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