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빈 스미스 (Kevin Smith)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매릴랜드대학교 3학년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토론토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2018년 오프시즌에 스윙과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기 위한 시즌을 보낸 케빈 스미스는 2018년에 A팀과 A+팀에서 0.302/0.358/0.528, 25홈런, 29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AA팀에서는 0.209의 타율과 151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부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18경기에서 38개의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0, 파워: 50, 주루: 5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0

 

2018년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 위해서는 타석에서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선구안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어퍼컷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수 있는 선수지만 꾸준한 컨텍이 없기 때문에 갖고 있는 파워를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좋은 주루를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믿을 수 있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 2루수, 3루수 수비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과 2019년의 성적차이가 매우 큰 선수로 2021년에 2018년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가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AAA팀에서 뛰면서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