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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년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파워랭킹

MLB/MLB News

by Dodgers 2021. 3. 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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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이 아직 시작하지 않았지만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들에 대한 순위가 메이저리그 트래이드 루머스 닷컴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2022년부터는 전염병 사태의 영향을 덜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2021~2022년에 공격적인 투자들을 하는 구단들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고..그렇다면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들이 큰 계약을 이끌어낼 가능성은 상당히 높을수도 있습니다.

 

1위: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

 

2위: 코리 시거 (Corey Seager)
프란시스코 린도어보다 약 5달 늦게 태어난 선수로 2020년에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 9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입니다. 2020년에 무려 152의 wRC+를 기록한 선수로 2020년의 성적을 2021년에도 반복할수 있다면 최고의 FA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LA 다저스는 코리 시거와의 연장계약에 관심이 있겠지만 코리 시거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를 만족시킬수 있는 계약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코리 시거와 LA 다저스가 다시 계약을 맺는다면 다저스는 한동안 사치세 이하의 페이롤로 구단은 운영하는 것이 불가능할 겁니다.

 

3위: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
LA 다저스와 3년 1억 2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지만 매해 옵트아웃을 할 권리를 갖고 있는 선수로 1년 4500만달러 또는 2년 6200만달러의 계약을 포기할 자신이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트레버 바우어가 2021년에 사이영상급 성적을 다시 한번 기록한다면 옵트아웃을 하고 큰 계약을 노리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그 상황이 오면 LA 다저스도 큰 미련은 없을것 같습니다. 최소한 1년은 잘 활용을 하였고 팀에 선발자원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니..

 

4위: 트레버 바우어 (Trevor Story)
5위: 카를로스 코레아 (Carlos Correa)
6위: 놀런 아레나도 (Nolan Arenado)
7위: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
8위: 크리스 브라이언트 (Kris Bryant)
9위: 마이클 콘포토 (Michael Conforto)

 

10위: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13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한 선수지만 아직 만 33살인 선수로 아직 은퇴할 생각이 없다고 언론과 인터뷰에서 밝힌 상황입니다. 물론 그동안 함께했던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는 선택을 할지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는 선택을 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마도 LA 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에게 다음 계약을 제시한다면 기존 계약이었던 3년계약보다 짧은 2~3년짜리 계약을 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은퇴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선수가 그이상의 기간을 원한다면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기타 등등-
하비에르 바에즈 (Javier Baez), 맥스 슈어져 (Max Scherzer), 노아 신더가드 (Noah Syndergaard),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Lance McCullers Jr.), 케빈 가우스먼 (Kevin Gausman), 마커스 스트로먼 (Marcus Stroman), 딜런 번디 (Dylan Bundy), 앤서니 리조 (Anthony Rizzo), 랜스 린 (Lance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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