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랙스턴 애쉬크래프트 (Braxton Ashcraft)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8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고교팀에서 야구와 풋볼선수로 활약을 하였던 브랙스턴 애쉬크래프트는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과거에 풋볼을 하면서 당한 부상이라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온 브랙스턴 애쉬크래프트는 직구 구속이 2~3마일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보다 세련된 피칭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성장형 투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미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싱커성 직구이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의 궤적도 개선이 되면서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리드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었던 선수로 이번 수술이 커맨드 개선으로 이어질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A팀이나 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구속을 더 발전시킨다면 더 좋은 역할을 기대할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