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천천히 성장을 하였고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단 6번의 선발등판만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불펜투수에서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9번의 선발등판에서 42.1이닝을 던지면서 5.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4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6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93~9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좋은 수평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슬러브의 궤적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지만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는 싱커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평균적인 체인지업과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으며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이 문제였던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로스터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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