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닉 가르시아 (Nick Garci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대학리그에서 가치를 크게 끌어올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3부대학에서 투수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3루수였지만 2학년때 투수로 변신을 하였고 3부리그 최고의 투수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2020년 대학시즌이 최소가 되기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피츠버그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1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쉽고 부드러운 투구폼을 통해서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와 커터가 그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자주 사용하지는 않고 있지만 미래에 개선이 된다면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부대학에서 공을 던진 선수로 아직 수준급 타자들을 상대한 경험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놀랍게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으며 수준급의 3가지 구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