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오클랜드의 팜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60.0이닝을 던지면서 1.0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거스 바랜드는 3부대학 출신의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입니다.) 2019년 7월달에 A+팀에서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한 거스 바랜드는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고 2020년 교육리그에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직구의 커맨드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는 8.0이닝을 던졌는데 최고 94~95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이것은 수술전보다 약간 좋아진 구속이라고 합니다. 구속을 유지할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날카로운 각도를 보여주는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큰 팔동작을 통해서 디셉션을 만들어내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이것은 팔꿈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클랜드는 팔스윙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기전에는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준 선수로 수술후에 다시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줄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구단은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면 2021년 시즌중에 A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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