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생인 줄리스 샤신은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2008년에 마이너리그에서 18승을 거둔 선수로 2009년 7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펜투수로 8경기에 등판해서 단 2점만을 실점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부진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89~92마일의 싱커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좌타자에게 던지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각도로 던져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볼은 개선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을때 단점을 노출을 하였는데 이른 카운트에서 볼이 많기 때문에 불리한 카운트에서 공을 던지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로 직구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변화구는 보여주는 수준으로 던졌기 때문에 타자들이 노리는 타석에 들어서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하게 공을 던지려고 할때 직구의 커맨드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2010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다시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꾸준하게 던질수 있을지에 따라서 미래의 역할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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