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케빈 먼슨은 6피트 2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4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대학을 포수로 시작한 케빈 먼슨은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빠르게 투수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맨드 문제를 겪으면서 빠른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체가 일찍 열리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터프의 기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마무리 투수 포텐셜로 평가를 받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1~95마일의 직구 (최고 97마일)를 던지고 있으며 각도 큰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운드에서 좋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즌을 보내면서 커맨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8월달에는 11이닝을 던지면서 0.84의 평균자책점과 1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3년 스프링 캠프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서 시즌을 시작할 리그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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