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오듀벨 에레라는 5피트 1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외야수입니다. 1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높은 타율을 기록하면서 AA팀에 도달하였지만 2013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4년에 AA팀에서 0.321의 타율과 0.373의 출루율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텍사스 레인저스는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지 않았고 룰 5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타석에서 참을성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타석에서 참을성을 보여주는 것은 중요한 문제라고 합니다. 두꺼운 몸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효율적인 도루를 하기 위해서는 스타트 동작을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2014년에 AA리그에서 가장 좋은 2루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선정이 되었지만 아직 겨우 평균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이런 수비적인 다양성은 메이저리그에서 잔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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