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자마이 존스 (Jahmai Jon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7년생인 자마이 존스는 6피트, 20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2루수 겸 외야수입니다. LA 에인절스의 로우 레벨에서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 LA 에인절스의 8번째 외야수로 준수한 운동능력과 컨텍이 집중한 스윙, 솔리드한 스트라이크존 설정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좋은 인성과 리더쉽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중견수였던 선수로 2018년에 2루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훈련을 통해서 봐줄만한 2루수 수비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필요할때는 중견수와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 스윙에 많은 변화를 주면서 타격 성적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2019년 후반기에 예전의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와 우익수쪽으로 많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평균적인 타율과 높은 출루율, 10개 정도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서이 있는 선수로 2021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많이 부여받을 것 같다고 합니다. 좋을때의 스윙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