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프로에서도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 29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뛴 칼 롤리는 8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타자 유망주중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0, 파워: 60, 주루: 30, 수비: 45, 어깨: 55
우투양타인 칼 롤리는 경기중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는 평균이하인 선수로 2020년 교육리그에서는 스윙을 작게 하면서 공을 띄우는 스윙을 갖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우타석에서도 충분히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근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빠른 구속의 직구에 고전하는 부분을 걱정하고 있지만 파워를 통해서 낮은 타율을 보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중과 유연성을 관리할수 있을지가 미래에 포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하체가 점점 두꺼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앞쪽 무릎을 꿇은 상태로 공을 받는 포수지만 빠른 송구동작과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투수들과 소통이 좋은 포수라고 합니다. 포수이지만 지명타자로 뛸 수 있는 타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는 AA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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